[여행/나트랑] 1. 여행의 기분좋은 시작! 인천공항 동편 스카이허브라운지 이용후기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인천공항 허브라운지 입니다.

이번 여름 휴가로 나트랑을 다녀왔는데요

나트랑 출국 전 동편 허브라운지를 이용했습니다.

 

 

보통 마티나로 많이들 가시자나요 그래서 저도 거길 가볼까 했는데

밤비행기라 늦게까지 운영하는 동편 허브라운지를 찾았습니다.

 

 

위치는

3번 출국심사 데스크 윗층이에요.

아시아나 비즈니스 라운지 또는 면세품 수령 하는 곳을 찾아서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동편 허브라운지는 24시간 운영해요

그래서 밤 늦게도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로 break time(아침6~7시/저녁9시30분~10시)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서편 허브라운지는오전 7시 ~ 오후 10시까지 이니까

시간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래요

 

제가 도착했을때는 저녁 break time을 약 30분 앞뒀던 시간이었어요

공항 오느라 저녁을 못먹었던 터라

일단 들어가자! 먹고보자! 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어요.

 

break time 전이라 그런지 이용객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쾌적하고 깔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라운지를 무료 또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기 위해선 제휴카드 및 실적이있어야겠죠?!

라운지 이용 전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인지 한번 확인해보고 가세요

 

그 여부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지만

더 많은 정보는 스카이허브라운지 블로그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http://www.skyhublounge.kr/

 

저는 카카오뱅크 프렌즈체크카드로 결제해서 1만원에 먹었어요!

 

 

그럼 저녁 메뉴 들어갑니다.

 

뭔가 식사라기 보단 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주였던 것 같아요

밤비행기 타기 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던 구성이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비빔밥처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컵라면도 먹을 수 있구요

맥주랑 와인은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어요.

하지만!! 비행기 타셔야 하니까 많이 드시면 안됩니당!ㅋㅋ

 

우리가 아는 뷔페처럼 막 푸짐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탑승 전 기분좋게 쉬었다 갈 수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절 기분좋게 해줬던 메뉴 하나 추천할께요!

짠!! 미니핫도그!!

생각보다 맛있어요! 첨엔 귀여워서 가져왔는데

오! 맛있네?! 하는 생각에 2개나 더 먹었답니다.

 

그럼 이상 기분좋은 여행의 시작을 도와주었던

인천공항 동편 허브라운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