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도 어김없이 어디서 데이트를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던 중 남자친구가 마제소바를 먹고싶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폭풍검색!! 상수에 위치한 "칸다소바"를 찾았습니다. 일본라멘대회에서 1등했다는 글을 보니 여긴 꼭 가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바로 출발!! 영업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줄서서 먹어야 한다는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보고 서둘러 출발했죠 합정역에서 10분쯤 걸으니 도착(상수역에서 가시는게 더 가까워요) Break time이 끝날쯤 가서 여유있게 먹을수 있겠구나 했는데 이게 웬걸!!? 저희는 5시 5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분들이 앉아계시더라구요 주문을 마치고 앉으니 저희를 마지막으로 그 후에 오신분들은 기다리셔야했어요 웨이팅 없이 드실라면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셔야 할거같아요 + 주문은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