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플로리스트 기초

#5.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플로리스트 과정 배우기!(2번째수업_2)/플라워캐리어/플로리스트기초

블로거디비 2020. 8. 11. 21:44

플라워캐리어를 만들어본 시간

 

이번에 쓰게된 소재는

베로니카/옥시/유칼립투스블랙잭/헤라장미

(사진 속 퐁퐁국화는 이전 수업용)

컨디셔닝을 마친 꽃을 준비해준다

여기서! 기억해야할것!

옥시는 유약이 나와서 사선처리 후(컨디셔닝과정)

따로 두어야한다. 그 후에 물통에 넣어주었다.

 

1.

먼저 플라워캐리어 박스를 접어준다.

플라워캐리어는 종이이기 때문에

 

2.

플로랄폼에 있는 물기가 묻으면 찢어질 수도 있으니

비닐도 깔아주었다.

3.

그 이후로 플라워캐리어에 들어갈 플로랄폼(물에 적신후) 을 크기에 맞게 잘라주었다.

 

 

4.

재단한 플로랄폼을 플라스틱통에 넣고

플라워캐리어 안에 넣어주면 꽃꽂이 준비 완료

 

5.

처음엔 유칼립투스와 베로니카로 균형을 잡아주었다.

적정한 높이를 설정해주고

 

6.

다음은 헤라장미!

헤라장미가 메인이다. 균형에 맞게 꽂아준다.

플라워캐리어 꽃꽂이의 핵심은 방사형이었다.

가운데를 중점으로 하여 양옆으로 이쁘게 꽃이 보일 수 있도록

꽂아주는 방식이다.

 

한점으로 모인다 생각하고 꽂아주어야했다.

헤라장미로 어느정도 메인을 잡아준뒤

 

7.

헤라장미와 다른 색감인 옥시를 꽂아주었다.

하늘하늘 아기자기 이쁜 옥시꽃

유약이 나와서 끈적하긴했으나

색의 조화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꽃이었다.

 

8.

빈곳 까지 유칼립투스로 꼼꼼히 마무리하여

오늘의 꽃꽂이 완성

오늘 느낀점

아 역시 꽃꽂이는 어렵다

꽃꽂이 예를 평소 많이 찾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일기같았던 이번 수업 포스팅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