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국비지원 플로리스트 과정
4번째 수업시간
오늘도 역시! 녹영꽃예술원 본점에서 이루어진 수업!
LOKYOUNG Korea Floral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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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원형센터피스와 갈란드를 만들었다.
원형센터피스는 플로랄 폼을 넣은 화기에 반구형으로
꽃을 꽂아주는 꽃꽂이다.
간단한 과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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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에 물을 충분히 흡수시킨 플로랄폼을 세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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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이 되는 매스 소재로 높이를 잡아 꽂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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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화기와 꽃의 비율을 1:1.6의 비율로 하는 것이 균형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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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소재를 기준으로 75º-80º 정도 기울여 화기의 구연부를 따라 미스 소재를 꽂는다.
원형센터피스를 장식할 오늘의 소재는
미니장미/부르트장미/과꽃
미스티블루/편백나무/천일홍
화병에 플로랄폼을 넣어준 후,
부르트 장미로 중심을 잡아준다.
십자 모형, 간격으로 플로랄폼에 부르트 장미를 꽂아준다.
여기서 중요한점!
원형센터피스 꽃꽂이를 할 때!
꽃은 너무 크지않게
화구의크기와 1:1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편백, 과꽃으로 부르트 장미와 다른 방향으로 꽃꽂이를 해주고
나머지 꽃으로 꽃꽂이를 진행해준다.
오늘도 플로랄폼이 보이지 않게
꽃을 꽂아주었다.
여전히 오늘도 어려웠던 꽃꽂이
빈곳은 천일홍으로도 꼼꼼하게 꽂아주었다.
반구형으로 꽃꽂이가 되고있는지 확인하면서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원형센터피스 꽃꽂이 이렇게 완성
식탁위에 올리면 너무 화사하게 분위기를 밝혀줄 것 같은
꽃꽂이가 완성되었다.
역시 꽃은 사랑이다
오늘도 느낀점!!
원형센터피스를 마친후,
갈란드를 만들었다.
갈란드란?
꽃과 잎을 이용하여 길게 엮어 만든 체인 모양의 꽃줄이다.
주로 철사를 이용해 계속 엮어서 만들기 때문에 유연성이 좋아 화관,팔찌등의
부캐나 코사지에 응용하기도 하면 늘어지는 장식으로 실내외의 벽이나 천장을 장식하기도한다.
이번수업 만든 갈란드는
원형틀에 편백나무를 장식하는 갈란드였다.
편백나무를 코사지 크기만큼으로 약 30-40개 정도 잘라서 원형틀에 고정을 하면완성
갈란드는 그 편백나무 코사지 만드는 작업이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못찍었다.
그래서 결과물만 완성
미스티블루와 천일홍을 섞어주면서 하면 된다
그럼 좀 더 이쁜 갈란드를 만들 수 있다.
8월이었지만,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기분이었다.
힘들었지만, 하고나면 뿌듯했던 갈란드까지 완성
오늘의 수업은 이렇게 끝이났다.
오늘도 즐거웠던 꽃수업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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