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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업내용 정리하기/꽃/컨디셔닝작업

수업에서 했던 내용과 꽃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적어보고자한다. 수업에서 했던 내용은 컨디셔닝(선행작업)에 대한 내용이고 장은옥의 플로리스트를 위한 절화 이야기라는 책에서 꽃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다. * 컨디셔닝/ 선행작업 정리 1. 불필요한 잎이나 가시를 제거 -> 불필요한 잎은 영양분과 수분이 분산되어 절화를 빨리 노화하게 하며 가시는 위험성이 있어 작업전에 제거하는 것이 좋다. 꽃에서 가까운 잎 1-2개를 남기고 전부 깨끗하게 제거한다. 2. 가지 나누기 -> 가장 길게 뻗은 가지 이하의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주거나 적절한 길이의 가지 여러 개가 나오도록 나누어 소재를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꽃 얼굴에서부터 한뼘남기고 다듬기 -> 소재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길게 다듬어 놓는다..

#2.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플로리스트 과정 배우기!(1일차_2/ 꽃꽂이)

점심시간이 끝난 후, 꽃봉을 이용한 꽃꽂이 수업이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플로랄폼 사용하기 플로랄폼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의 합성수지 말한다. 물을 흡수시킨 플로랄폼을 이용하면,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꽃의 수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폼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억지로 폼에 물을 먹이려하지말고 그냥 띄어두면 된다. 서서히 플로랄폼에 물이 흡수되길 기다린다. 전체적으로 흡수가 되고나서, 폼을 꽃봉에 꽂아주었다. 꽃봉 조립을 미친 후, 유칼립투스부터 꽃꽂이를 시작했다. 어느쪽을 얼굴로 할건지 정한 후, 전체적인 비율을 맞추면서 꽃꽂이를 해야한다. 장미, 리시얀셔스, 수국, 유칼립투스의 조화가 잘 이루어 지도록 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다. 틀이 보이지 않을 때 까지 꽃을 조화롭게 꽂아주면 일단 꽃꽂이는 ..

#1.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플로리스트 과정 배우기!(1일차_1)

근로자의 특권! 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평소 배우고 싶었던 과정을 보다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두기만 했지 활용해 본적이 없는나 이번에 플로리스트 과정을 신청하면서 드디어 활용하게 되었다. 드디어 첫번째날 내일배움카드 신청과 교육 신청 내용은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다. 아무튼 근로자 훈련과정으로 플로리스트 과정을 신청하였다. 두근두근 첫수업 녹영꽃예술원. 부천에 본점이 있다. 소사역 5번 출구에서 쫌만 걸어가면 금방이다 http://www.lkfd.co.kr/ 꽃을 가르치는 학원답게 깔끔한 분위기 첫 방문엔 필수인 지문등록을 마치고 강의실 입장! 자리에는 교육 진행 안내서와 교육책자가 놓여있었다 앞으로 배우게될 과정을 보면서 수업시간까지 대기! 수업은 10시부터 시작되었다. 첫 수업인..

[맛집/영등포] 즉석떡볶이 맛집 크레이지후라이_영등포떡볶이/영등포떡볶이맛집/즉석떡볶이맛집

간만에 즉석떡볶이 집에 방문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크레이지후라이!! 즉석떡볶이 전문집이다. 선택하는 토핑에 따라 메뉴는 달라지지만 감동란, 튀김어묵, 떡, 라면, 파, 깻잎, 양배추로 푸짐하게 구성된다 STEP1 . 떡볶이 종류를 정하고 STEP2 . 맵기단계를 선택하고 STEP3 . 추가토핑을 선택하면 주문 끝 김말이, 탕수육, 차돌박이, 통오징어,대패삼겹살, 통닭 등 토핑이 정말 다양하다 메뉴판을 앞에두고 고민고민 대패삼겹살과 통오징어를 두고 고민하다가 통오징어 즉석떡볶이 선택 22.0 맵기단계는 2단계로, 순대튀김 3.0까지 주문완료 떡볶이엔 맥주지 하면서 맥주도 주문 완료 정말 사진처럼 통오징어가 나온다 순대튀김도 통으로! 2단계 맵기는 사실 그렇게 맵지않았다 그냥 맛있게 먹기 딱 좋은 ..

리뷰리뷰/맛집 2020.06.27

[결혼준비] #2. 양가 인사드리기_남자친구부모님첫인사/여자친구부모님첫인사/첫인사선물/첫인사장소

결혼 준비에 있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중 하나는 양가 부모님을 뵙는 일이에요 아 정말 두근두근 어렵더라구요 저는 그 동안 남자친구에 대해 부모님께 말씀 드린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고민됐어요 이건 남자친구도 마찬가지구요 부모님께 결혼하고 싶은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니 매우 좋아하셨어요 그 후로 일정조정을 해서 인사를 드렸습니다. 첫번째는 저희 부모님과 식사 자리였어요. 남자친구와 저 둘다 이런 경우가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디서 식사를 해야할지 어떤 옷을 입어야할지 선물을 어떤게 좋을지 정말 고민이 많았어요 남자친구를 집으로 초대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으나 그러면 어머니의 부담감이 커질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외식을 하기로 결정했지요 그렇게 해서 정한 곳은 “한정식”집이었어요. 처음..